(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다희가 ‘검블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자고 있지? #netherlands #amsterda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좋은 꿈꾸면서 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레드립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베레모와 딱 붙는 핏의 상의, 청바지를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아름다운 배경보다 그에 미모에 더욱 집중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안자면 우리 어떻게 자요 ”, “어후 일어나자마자 언니 봐서 행복합니다”, “눈뜨자마자 언니 보니까 오늘 하루 피곤 벌써 다 풀려따�처돌이가가될 수밖에 없게게 하면어떡해요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이다희는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애’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출발을 했다. 또 ‘뷰티 인사이드’, ‘추리의 여왕시즌 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스가 필요해’, ‘하모니’ 등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2018년 2월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희는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여러모로 이광수와 함께 케미를 보이며 런닝맨 전체 에피소드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웃긴 모습으로 큰 활약을 했다.
최근 tvN ‘검색어를입력하세요 WWWW’에 출연하며 임수정, 전혜진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또한 29일 첫 방송을 앞둔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 퀸덤(QUEENDOM)’의 출연을 알리며 팬을 자처했던 마마무와의 케미가 기대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