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새싹귀리가 소개됐다.
일명 ‘내 몸안의 관리자’인 새싹귀리는 해독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슈퍼푸드로 사랑받고 있다.
새싹귀리는 귀리에서 싹을 틔워 10cm 자란 것을 의미한다.
귀리는 새싹이 발아하면서 베타클루칸 등 각종 영양소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새싹귀리의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혈관건강을 책임져 해독작용까지 해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또 변비 해결에도 탁월하다.
새싹귀리 섭취는 뿌리까지 먹어야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 최근 시중에서 분말로 출시된 상품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다.
하루 3g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소 23%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새싹귀리 과다섭취 시 복부팽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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