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리굿 조현이 아리에 이어 해적왕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왕 곰돌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해적왕 모자를 쓰고 곰돌이와 함께 셀카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반짝이는 피부와 입술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언니 넘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조현은 지난달 17일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롤(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현의 의상을 두고 성 상품화를 논하자 소속사와 방송사 측은 선정성 시비에 당혹감을 갖추지 못하며 “의도적인 노출이 아닌 캐릭터 표현에 충실했다.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는 조현이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현이 출연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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