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베리굿 조현이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이면.... 더 더울텐데 ..,,두렵다 두피,,얼굴에 제일..많이 땀나는데.. 그래도 오늘 날씨 soso good ___벨벨!!!!보고싶어요!!!! 다들 매일매일 행복해야해용 luv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청순한 비주얼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리 코스프레 최고였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너무 이쁨”,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은 지난 2016년 베리굿 미니 앨범 ‘GLORY’로 데뷔했다.
이후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현은 지난달 17일 진행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롤(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다소 높은 노출에 선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코스프레 의상이 너무 과하고 선정적이다”는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기자와 네티즌들이 해당 일을 논란이라고 과열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논란에 대해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했다”며 “조현이 평소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조현 역시 해당 논란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을 할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잘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