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굿피플’ 고승우 변호사, 이시원과 핑크빛 기류?…“사적으로 만난 적 있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굿피플’에 출연한 고승우 변호사가 이시원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고승우 변호사가 출연했다.

과거 고승우 변호사와 이시원이 술자리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시원은 “지인의 소개로 고승우 변호사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두 사람을 알고 있는 지인이 남자친구가 없는 이시원을 위해 고승우 변호사를 소개하기 위해 그를 초대한 것.

하지만 그 이후로 관계가 발전되지 않았다고 말해 아쉬움을 모았다.

고승우 변호사는 자신이 오기 전부터 이시원은 술에 취해있었다고 귀여운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시원을 바래다줬냐는 물음에 그는 “친구가 데리러 왔다. 2차를 가려는지...”라고 말을 흐리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이시원은 “제발 그만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다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