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굿피플’에서 벌어진 임현서와 이상호의 리벤티 매치가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임현서팀과 이상호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임현서 팀은 도진기 변호사에게 “이거보다 더 뛰어날 수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임현서 팀은 군청에서 개발 계획이 없다고 했던 증언을 확보했다. 또한 25~30도로 공인된 경사도도 확보했다.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법원 감정평가서도 제출했다.
이로 사기에 의한 계약 취소를 주장하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상호팀은 이자까지 언급하며 근소한 차이를 벌렸다.
도진기 변호사는 “하지만 임현서팀도 이자에 대해서 청구하면 받을 수 있다”며 “금액적 차이가 없을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호팀은 “‘기획 부동산 사건이다’고 명확한 틀을 제시해줘서 의뢰인으로서 마음이 놓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또한 이자를 언급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상호팀은 “계약금, 중도금, 이자까지 받아다 준다고 했을 때 ‘내 변호사다’ 라는 느낌이 왔다”고 칭찬을 받았다.
결국 이상호팀이 대결에 승리하게 되며 리벤지 매치는 막을 내렸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