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엄정화·배정남·이상윤·이선빈·박성웅(♥신은정) ‘오케이! 마담’ 그들의 나이는?…박수홍·손헌수, 2집 게릴라콘서트 성공!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다.

3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임원희·정석용의 3.1절 100주년 기념 중국 하얼빈 짠용투어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박수홍은 자작곡을 포함해 2집을 준비했다. 손헌수의 피처링에 힘입어 2집 가수에 도전하는 그에게 윤정수는 게릴라 콘서트를 제안했다. 박수홍은 어머니 앞에서 가수로서 당당해지고 싶다며 그 제안을 수락한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홍보활동을 가진 후 그날 저녁에 게릴라콘서트를 감행했다.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윤정수의 진행 아래, 무대에 서는 손헌수까지 같이 안대를 하고 무대에 섰다.

안대를 벗자 추운 날씨에도 적지 않은 관객이 듬성듬성 자리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과 손헌수를 자리를 생각보다 더 많은 수의 관객이 메워 준 점에 대해 감동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수홍은 해당 게릴라콘서트에서 ‘하나도 안 신나는 노래’, ‘겟 올 라잇’, ‘버스데이’, ‘이 맘 다해’ 등의 신곡을 선보이며 실력은 전문 가수에 비해 부족하지만 진정성 있는 노래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배정남은 자신이 캐스팅 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의 첫 대본 리딩을 가진 후 박성웅과 이상윤 그리고 엄정화와 이선빈을 비롯한 배우들과 회식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아내로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면서 만난 배우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를 공개해 배정남의 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배정남은 엄정화와의 15년 지기 절친 사이의 친분을 과시하시도 했다.

엄정화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시청자의 관심은 일찍이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를 지닌 그녀의 나이에 쏠렸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51세로, 1983년생인 배정남과는 14살 차이다.

참고로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47세, 그의 아내인 신은정은 1974년생으로 46세, 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39세,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26세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