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청’ 송년회를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권민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모델 포즈를 취한 권민중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과 달리 귀여운 앞치마를 두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권민중은 사진과 함께 “삼겹살집에서 이러기 있기 없기? #2018불청송년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우세요~”, “우와 삼겹살이라니 저도 먹고 싶네요”, “2019년도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민중은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영화 ‘투깝스3’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권민중.
그는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인터뷰’, ‘자카르타’, ‘란제리 살인사건’, ‘위선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 출연진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1976년생인 권민중은 올해 나이 44세가 됐다.
올해로 배우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