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여교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영화 ‘여교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전 2시 40분부터 영화 ‘여교사’가 채널CGV에서 방송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화의 줄거리 또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7년 1월 4일 개봉된 ‘여교사’는 멜로, 로맨스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96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거인’, ‘워나잇온리’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영화에는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이희준, 기주봉, 정석용, 홍완표, 임화영, 곽동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영화는 수위가 높은 장면이 많지 않다.
또한 인물들의 캐릭터 혹은 감정들을 담는 게 목적이라 선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우들의 호흡과 감독이 연출이 빛났던 영화 ‘여교사’의 줄거리 아래와 같다.
계약직 교사 효주(김하늘)는 정교사이자 학교 이사장 딸인 혜영(유인영)에게 반감과 열등감을 갖고 있다.
효주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혜영(유인영)이 눈에 거슬린다. 그러던 어느날, 효주는 남학생 재하(이원근)와 혜영과의 관계를 알게 된다.
김하늘과 유인영의 완벽한 호흡으로 영화는 누적관객 수 11만 8621명을 기록했다.
영화 ‘여교사’의 결말은 채널CG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