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밴드 세이수미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세이수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MBC 라디오 배캠에서 세이수미의 토크와 라이브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 출신 밴드라 그런지 늦은 밤, 광안리 해변 앞에서 버스킹 중인 밴드 세이수미를 상상해봅니다. #세이수미라이브 #그리고 #이어폰만있으면 #어디든갈수있어 #갬성충만 풀버전은 오늘 저녁 7시, <음악캠프>에서 확인해주세요. :) #배캠 #배철수의음악캠프 #서프락 #부산밴드 (tmi : 정확하게 광안리 출신 #세이수미 #SaySueMe #최수미 #김병규 #하재영 #김창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이수미는 각자 연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부스 안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듣고 있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오 대박 세이수미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이수미는 부산 광안리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서프 록 성향의 4인조 인디 록 밴드다.
멤버로는 보컬 최수미, 기타 김병규, 베이스 하재영, 드럼 김창원으로 이루어졌다.
2014년에 1집 앨범 ‘We`ve sobered up’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2집 ‘Where We Were Together’를 발매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댐나블리와 계약하여 국내는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고 그들의 2집은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올해의 음반 후보로 올라갔으며 총 다섯 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의 모던락 앨범상과 노래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세이수미는 8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