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스텔라장이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션의 성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영광 오늘(금) 7시부터 나와요 :) 함께해준 인터스텔라장팀도 고맙고맙 #배철수의음악캠프 #스텔라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장은 배철수와 수줍은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텔라장은 출연 소감에 대해 “무한 영광,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때 프랑스로 유학갔으며 리세 앙리 4세 (Lycée Henri-IV) 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그랑제콜인 아그로 파리테크에 진학해 졸업했다. 프랑스인들이 한국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 선생님이 스텔라(Stella)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본명 세 글자 중 성이 한자 별 성(星)을 뜻하기도 한다.
스텔라장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스텔라장은 연관검색어에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적혀 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프랑스어가 유창하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구사할 줄 안다. 또 한국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