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9일 ‘사건반장’에서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의 첫 재판 소식을 전했다.
김성수는 공판 준비기일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논란이 됐던 심신미약은 주장하지 않았으며 국민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계획 범행과 관련해 검찰과 김성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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