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혜숙이 박성훈과 나혜미가 병원에서 만나면 뽀뽀한다에 말에 놀라고 유이는 박상원과 차화연의 이혼한다는 말에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양자(임예진)는 미란(나혜미)과 도란(유이)이 자신의 곁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우울해했다.
양순(이경심)은 양자(임예진)가 “미란의 욕은 해도 되는데 도란은 언니가 구박만 했으니 욕할 자격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미란(나혜미)과 고래(박성훈)는 양순(이경심)의 가게를 방문했고 양자와 식사를 했다.
한편, 홍실(이혜숙)은 치과에 갔다가 고래(박성훈)와 미란(나혜미)이 “병원에서 만나면 뽀뽀를 하고 금슬이 너무 좋다”라는 간호사들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홍실(이혜숙)은 홍주(진경)에게 달려 가서 “고래가 동성연애자가 아닌가 보다. 병원에서 만나기만 하면 뽀뽀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이륙(정은우)은 은영(차화연)과 진국(박상원)을 함께 거실에 만나게 해서 이혼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은영(차화연)은 도란(유이)을 용서하고 집에 들이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