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차화연이 박상원에게 유이와 살 수 없으니 이혼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박상원은 동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은영(차화연)은 진국(박상원)에게 “도란(유이)을 받아들이느니 자신이 나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은영(차화연)의 말에 화가 난 진국(박상원)이 “변호사와 위자료 문제를 얘기하라”고 말하고 나갔고 은영은 섭섭함을 감출 수 없었다.
다야(윤진이)는 이륙(정은우)에게 “어머니과 아버님 진짜 이혼하시면 어떡하냐?”고 했고 이륙(정은우)은 다야(윤진이)에게 “우리는 가만히 있는 거다”라고 했다.
한편, 금병(정재순)은 도란(유이)이 수일(최수종)의 집에서 당분간 있어야 된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수일의 집에 있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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