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배종옥이 드라마 ‘지정 생존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배종옥이 tvN 방영 예정인 ‘지정 생존자’ 출연을 확정 짓고 지진희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배종옥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지정 생존자’는 미국 ABC에서 방영된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국정연설날, 폭탄 테러로 한날한시 모든 게 사라지고 승계서열 12위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고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해가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또한 배종옥은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결백’ 촬영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tvN ‘라이브(Live)’에서 안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