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은 장동윤과 무대를 꾸미고 사귀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은 승찬(장동윤)이 무대에서 나타나자 놀라게 됐다.
시은(박세완)은 당황하면서 승찬(장동윤)에게 이끌려 탱고 무대를 잘 마무리 했고 시은(박세완)과 승찬(장동윤)은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사귀기로 했다.
시은(박세완)은 승찬(장동윤)과 집으로 가던 중에 손을 잡아도 된다는 힌트를 줬지만 승찬(장동윤)은 키스로 잘 못 알아 듣고 “우리 지금사귀기 시작했는데 너무 빠르다”라고 했다.
그러자 시은(박세완)은 승찬에게 “나는 손을 잡자는 얘기인데”라고 했고 승찬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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