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박훈이 나타나자 박신혜에게 문을 열지 못하게 했고 이때 나타난 한보름을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박신혜가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에게 아내인 유라(한보름)가 온다고 하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희주(박신혜)가 나간 사이에 또 다시 기타 소리가 들리며 형석(박훈)이 등장했다.
형석(박훈)과 함께 들어오는 희주(박신혜)에게 “나가라”고 했고 희주(박신혜)는 그때 복도로 걸어오는 유라(한보름)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병실을 안내했다.
진우(현빈)는 그 동안 다친 다리로 형석(박훈)과 혈투를 벌이게 됐고 진우는 형석에게 죽음을 당할거라는 각오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희주(박신혜)가 니타나서 진우를 불렀고 형석이 멈추게 되자 희주가 방어막이 돼 형석이 자신을 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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