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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현빈 병문안 타이밍…박훈 칼에 박신혜가 방어해 준다는 사실 알고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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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박훈이 나타나자 박신혜에게 문을 열지 못하게 했고 이때 나타난 한보름을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박신혜가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에게 아내인 유라(한보름)가 온다고 하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이어 희주(박신혜)가 나간 사이에 또 다시 기타 소리가 들리며 형석(박훈)이 등장했다.
 
형석(박훈)과 함께 들어오는 희주(박신혜)에게 “나가라”고 했고 희주(박신혜)는 그때  복도로 걸어오는 유라(한보름)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병실을 안내했다.
 
진우(현빈)는 그 동안 다친 다리로 형석(박훈)과 혈투를 벌이게 됐고 진우는 형석에게 죽음을 당할거라는 각오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희주(박신혜)가 니타나서 진우를 불렀고 형석이 멈추게 되자 희주가 방어막이 돼 형석이 자신을 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진우는 희주를 포옹하면서 “잠깐만 있어달라. 내가 미친 것 같죠?”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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