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지휘자 서희태 예술감독이 자신을 실제 모델로 한 캐릭터로 알려진 ‘강마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JTBC ‘방구석 1열’은 고흐 그리고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천재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각각 그린 영화인 ‘러빙 빈센트’와 ‘아마데우스’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조원재 작가와 지휘자 서희태 예술감독 그리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출연했다.
서희태 예술감독은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만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배우 김명민)의 실제 모델이라고 소개되자 “그건 잘못 됐다(알려져 있다). 실제(모델)이(가)아니고 롤 모델이라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고 정정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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