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이폰의 신제품 발표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은 오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신제품은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인 5.8인치 아이폰XS, 역대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화면 아이폰XS 맥스,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C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6일 IT 전문 블로그 슬래시리크스는 아이폰XC로 추측되는 이미지를 공개해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화이트, 블루 색상의 아이폰이 담겨 있다.
아이폰의 가격은 XC가 700달러, XS와 XS 맥스가 각각 900달러대 후반, 1천달러대 후반이라는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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