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2일 애플의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가 열린다.
신형 아이폰 공개 당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플래그십 모델의 명칭이 아이폰Xs MAX로 정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IT전문 사이트 9to5mac은 아이폰 대형 모델의 이름에 기존에는 ‘플러스’를 붙여왔으나 이번 시리즈부터는 ‘맥스’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IT 매체 ‘더 버지’는 중국 웨이보에 나온 한 중국계 통신사의 마케팅 프레젠테이션을 근거로 새 아이폰 보급형이 아이폰XC로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비지가 인용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보면 아이폰Xc는 5888위안(약 96만 7500원), 아이폰 Xs는 7388위안(121만 4천 원), XS 대화면 모델은 8388위안(137만 8400원)으로 추산되는 중국 가격이 나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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