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아침잠을 열었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세상을 여는 아침’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새 DJ로 발탁됐다.
김초롱 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 개편. ‘세아침’ 김초롱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공개 두둥! 아침 잠은 이제 안녕. 지각은 방송사고”라는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우리들의 일밤-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한 김초롱 아나운서는 이후 ‘스포츠뉴스’, ‘뉴스24’, ‘생방송 오늘 저녁’, ’TV 속의 TV’, ‘출발! 비디오 여행’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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