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박공현이 강은탁의 얘기를 듣고 김일우가 보낸 제안서에 의심을 가졌다.
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두영(박광현)은 정한(강은탁)의 충고대로 와이비와 계약을 다시 검토하고 결함을 발견했다.
두영(박광현)은 수창(김하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수창(김하균)은 “설마 사돈이 자기 딸의 사위가 망하라고 그랬겠냐. 말도 안된다”라고 말하며 두영의 말을 일축했다.
한편, 정빈(정소영)은 현기(심지호)를 만나서 현기가 가영(이영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묘한 질투를 느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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