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이영아와 결혼을 하고 혼신신고를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에게 세나(홍수아)와의 모든 일을 고백했다.
하지만 가영은 정한에 대한 사랑이 변함이 없고 교회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치르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정한(강은탁)은 혼인신고서를 세나(홍수아)의 휴대폰으로 보내고 세나가 사진을 보여주자 이를 알게 된 수창(김하균)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어 정한(강은탁)은 정빈(정소영)에게 전화를 해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통보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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