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이나는 클라스’ 조은아 교수, “클래식 음악 감상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가 클래식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29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출연해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흔히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클래식에 대해 조은아 교수는 “대중음악은 압축된 하나의 감정에 집중하는 반면 클래식은 기승전결의 서사를 담고 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클래식 음악에 진입 장벽을 느끼게 하는 문턱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클래식 대중화를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묻자, 조은아 교수는 가장 큰 문제로 청중과 연주자 사이의 괴리를 우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청중과 연주자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음악을 즐겁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