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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오는 29일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 출연…‘클래식의 세계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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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늦여름 밤의 특별한 클래식 수업이 펼쳐진다. 

28일 JTBC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피아니스트이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조은아 교수가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고 전했다.

조 교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활용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교향곡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조 교수는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음악에 귀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조은아 교수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공
조은아 교수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공

이에 홍진경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클래식에 대해서 1도 모른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조 교수는 “클래식은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러 왔으니 걱정 말라”며 홍진경을 안심시켰다.

자신감을 내비친 조 교수의 말처럼, 수업은 시종일관 흥미진진했다. 조 교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죠스’의 OST로 수업의 문을 열었다.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학생들은 “이 노래가 원곡이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윽고 OST의 원곡이 공개되자, 딘딘은 “이 곡을 야구 응원가로 불렀던 적이 있는데, 클래식이 뿌리인지 전혀 몰랐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조 교수는 또 다른 추억의 광고 CM송을 들려주며 이 또한 클래식이 원곡이라고 밝혀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조은아 교수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이야기는 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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