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와스프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가 폴 러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Taiwan and SEA press! We had such a beautiful time. All our #antmanandthewas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반젤린 릴리와 폴 러드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중입니다!!”, “최고최고”, “멋진 투샷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액션 모험 SF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에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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