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후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 직면하며 위기에 빠진다.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작 ‘앤트맨’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를 비롯해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시번, 마이클 페나, 해나 존-케이먼, 월튼 고긴스 등 유수의 배우들이 출연, 스크린을 수놓는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르고 있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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