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김재욱(나이 40세) 아내 박세미(나이 30세)가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한 달 만에 복귀. 본의 아니게 워킹맘. 2회분 녹화 뜨고 삭신이 수심. 잠도못 자서 멍.... 둘째님 오늘은 엄마 세 시간만 푹 잘 수 있게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 출산 후 더욱 밝아진 박세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돼 오는 27일(수)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정규 방송에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 55분 프리퀄 형태로 먼저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