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김재욱(나이 40세)과 박세미(나이 30세) 부부가 둘째 득남 후 첫 가족 외출을 가졌다.
지난 13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완전체가 함께하는 첫외출!! #투표 하러갑니다! #투표인증 #생후36일 #의미있는첫외출 #사랑해아들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재욱, 박세미 부부와 첫째 아들 지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돼 오는 27일(수)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정규 방송에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 55분 프리퀄 형태로 먼저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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