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윤정 모친 육모(62)씨가 14일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육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4억15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육씨를 수차례 소환했지만 불응하자,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군에서 육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5월 임신 4개월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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