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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단발병 부르는 인형 미모…‘드라마·예능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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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화제다.

최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보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발 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조보아가 담겼다.

특히 인형같은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아 세젤예”, “드라마 예능 다 잘보고 있어요”, “진짜 예쁘다 완전 자연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 / 싸이더스
조보아 / 싸이더스HQ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부탁해요 엄마’, ‘마의’, ‘연애세포 시즌2’, ‘몬스터’, ‘사랑의 온도’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조보아는 극 중 채시라의 동거인으로 21살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았다.

‘이별이 떠났다’ 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보아는 예능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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