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피부 노화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이유는 피부 장벽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아토피, 홍조, 여드름, 피부 건조증, 만성 가려움 등도 유발한다고 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피부 장벽은 각질층이다. 피부의 가장자리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각종 외부 노폐물이 몸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 몸속 수분과 영양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보호막인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수분과 영양이 몸 밖으로 배출되고 피부가 노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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