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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과거 ‘망언 연예인’ 등극?…“비키니 입어도 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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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박민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민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민영은 패션의 완성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그리고 몸매가 좀 예뻐야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많이 움직이고 춤도 추고 스트레칭도 집에서 많이 하고 있다. 이번에도 촬영 3일 전부터 하루 두끼밖에 안 먹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허리가 짧은 편이라 비키니를 입었을 때 예쁜 몸매가 아니다”라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고백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편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6월 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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