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첫 방송 앞두고 근황 공개…‘무슨 생각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패션의 박민영이 담겼다.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비서 기다리는 중!”, “언니 빨리 보고싶어요~”, “아 예쁘다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민영은 김미소 역을 맡았다.

박민영이 연기할 캐릭터 김미소는 뛰어난 업무 스킬
+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계의 레전드로, 완벽함 뒤에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종영한 ‘7일의 왕비’ 이후 활동을 하지 않던 박민영의 차기작인 만큼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