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황치열이 제자 뉴이스트, 황민현을 극찬했다.
3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트와이스, 황치열, 다이나믹듀오,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뉴이스트의 선생님이라고 밝히며 “되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었다. 민현이는 로보트 같은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로 시상식에 자주 조금 갔었다. 시상식에 갔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냐. 그런데 멋있게 앉아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멋있어졌다’라고 하니까 ‘자리가 자리인 만큼’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황치열은 찬스 순서를 뽑기 위한 노래방 점수 내기 대결에서 황민현의 보컬 스승다운 모습을 뽐냈다.
황치열의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김용만은 역대급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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