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강제 처가살이 소환을 한 하일이 나왔다.
21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한 하일이 나왔다.
스튜디오에 나온 하일의 부인은 “제 남편은 장모가 상을 차리는 거 보면서 햄버거 먹으러 가자. 이불을 깔아준 뒤에 자고 일어나서는 ‘잘 잤는데 코가 시립니다’라고 말하는 간 큰 사위다”라고 말했다.
하일은 처가집에 와서 장인과 장모님이 없자 방에서 미드를 보며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었고 장인과 장모는 시장을 보고 쑥을 캐서 집에 도착했다.
또 장모는 사위를 보고 “우리 사위 오셨어요?”라고 말하며 삼계탕을 끓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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