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설리가 울상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아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막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붉은 원피스를 입은 채 선인장을 만지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는 선인장 가시에 찔린 듯한 상황을 연출하며 울상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잉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ㅠㅠㅠ”, “우리 진리 왜 우니???”, “ㅋㅋㅋㅋ표정봐 익살스럽다 꾸러기”, “설리는 어떤 패션이든 다 잘 어울린다 부럽다 흑흑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 차기작을 논의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0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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