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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해변가에서 상큼한 미소 ‘눈길’…“큰 하늘 아래 작고도 작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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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설리가 해변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설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큰 하늘아래 작고도 작은 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이 지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서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 설리 인스타그램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설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지 않아!!! 너는 큰 아이야!!!”, “우리 진리 오늘도 미모가 열일”, “설리 귀엽다ㅠㅠ”, “여행설리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설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ag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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