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잣집 아들’ 김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음 #부잣집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츄리닝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
그의 내추럴해 보이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궁금함 어떤 모습의 부잣집 아들일지” “멀리서 봐도 부잣집아드님” “편하게 입었는데도 포스가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크라임씬 3’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김지훈은 ‘부잣집 아들’ 이광재 역에 캐스팅돼 열연하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MBC에서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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