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홍수현이 매력적인 미모의 재원으로 변신한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이광재(김지훈)와 그를 응원하는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홍수현은 외모, 학벌, 스펙 모두 갖춘 김경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가 연기할 김경하 역은 영하의 언니이자 명문여대 출신으로 인생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김씨 집안의 장녀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홍수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입을 꾹 다문 채 고민하는 홍수현의 모습이 담겨졌다.
홍수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30대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홍수현을 비롯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김영옥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25일 밤 8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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