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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게리 올드만-프란시스 맥도맨드, 남녀주연상 영예 ‘다키스트 아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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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에 이변은 없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다키스트 아워’ 주연 게리 올드만은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적,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 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다.

다키스트 아워 스틸컷
다키스트 아워 스틸컷

‘다키스트 아워’ 게리 올드만의 수상 소식과 함께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쓰리빌보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샐리 호킨스, 마고 로비, 시얼샤 로넌, 메릴 스트립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바.

그 영예는 프란시스 맥도맨드에게 돌아갔다.

올해도 이변없이 받을 사람이 수상을 거머쥐었던 아카데미 시상식.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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