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25일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제작자 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방시혁은 “이 무대에 오를 줄 몰랐는데 이렇게 오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분들,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 세계의 팬들 덕분에 받는 상이라서 영광과 감사를 그분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제가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상을 받게 됐다”며 “주제 넘지 않게 지렛대 자리에서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끝냈다.
방시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방탄소년단, 이현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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