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미화의 발언이 화제다.
9일 올림픽 개막식에 MBC 중계 아나운서로 참여한 김미화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김미화는 아프리카 선수들이 등장하자 “눈 구경 못 해봤을 거 같다”라고 말하며 논란을 샀다.
이에 허승욱 해설위원이 아프리카라고 스키를 안 타는게 아니라며 정정해줬다.
이외에도 “올림픽이 안 되길 바랬던 사람들은 손을 들고 벌서야한다”는 등의 이야기도 언급했다.
개막식은 국제적이고 공개적인 자리인 만큼 그가 경솔했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본안짜구 즉석진행이야?” “김미화 개막식 MBC 해설위원으로 나왔는데 진짜 안맞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이번 올림픽 개막식 중계 시청률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KBS가 23%로 1위를 달렸으며 SBS가 13.9%, MBC가 7.7%로 최하위권에 안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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