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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정규편성 확정…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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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 편성됐다.

8일 KBS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PD)가 정규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에 선보였던 파일럿 예능이다.
 
당시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당시 이상민과 김종민은 이탈리아로 날아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얻어 자야 하는 랜덤 숙박 미션을 수행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탈리아 편에서 만난 마르따 가족의 이야기는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하룻밤만 재워줘’는 현지인들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며 가장 특별한 하룻밤을 함께 겪으며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점이다.

과연 현지 침투력 끝판왕급 활약을 보여줬던 이상민과 김종민에 이어 새롭게 보강될 멤버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다음 국가는 어디일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함께 증폭되고있다.

정규편성 후 첫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편에서 하룻밤의 인연으로 이어진 마르따 가족과 투민(이상민, 김종민)의 ‘그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혀 화제가 돼고 있다.

제작진은 “‘하룻밤만 재워줘’는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느냐 보다 누구를 만나고 어떤 추억을 공유했느냐에 여행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KBS ‘하룻밤만 재워줘’ 로고
KBS ‘하룻밤만 재워줘’ 로고

 

이어 “관광지의 화려한 풍광보다 그 안에 사는 현지인들의 진짜 생활을 겪어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지의 가족들과 생활환경, 이색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하룻밤만 재워줘’는 추억을 ‘나눔’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세상 가장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계인의 하루와 그들의 안방을 들여다 보는 랜덤 체크인&동침 버라이어티 ‘하룻밤만 재워줘’는 27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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