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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 오달수와 ♥중인 배우 ‘마리화나’를 통해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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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달수 연인 채국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 오달수는 채국희와 4년째 교제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 이는 당시 일각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국희는 오달수 연인이기 이전에 채시라 친동생으로도 알려진 바.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얼굴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채국희와 오달수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에 동반출연하기도.
 

채국희/ 영화 스틸컷
채국희/ 영화 스틸컷
 
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채국희는 비중은 적지만 김병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 사실은 최근 진행된 오달수의 인터뷰를 통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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