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경찰이 밀양 세종병원을 상대로 압수수색 등 수사를 진행중이다.
30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밀양 세종병원의 수사 진행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닷새 째인 오늘은 희생자 13명에 대한 장례가 치러지고 있고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불법 증축과 같은 평소 이 병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어젯밤 늦게까지 압수수색을 벌였다.
화재원인에 이어 피해가 커진 책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는 경찰이 어젯밤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은 피의자 3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 모두 11곳이었다.
앞서 경찰은 병원 이사장과 병원장, 총무과장 3명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다.
경찰은 당분간 관계자 소환 조사보다 압수물 분석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압수물 분석에서 불법증축과 구조 용도변경, 비상발전기 가동책임을 비롯해 평소 안전 관리실태가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해 수사를 할 예정이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30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밀양 세종병원의 수사 진행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닷새 째인 오늘은 희생자 13명에 대한 장례가 치러지고 있고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불법 증축과 같은 평소 이 병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어젯밤 늦게까지 압수수색을 벌였다.
화재원인에 이어 피해가 커진 책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는 경찰이 어젯밤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은 피의자 3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 모두 11곳이었다.
앞서 경찰은 병원 이사장과 병원장, 총무과장 3명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다.
경찰은 당분간 관계자 소환 조사보다 압수물 분석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압수물 분석에서 불법증축과 구조 용도변경, 비상발전기 가동책임을 비롯해 평소 안전 관리실태가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해 수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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