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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워터파크에서 아들-딸과 뽀뽀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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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파니가 아들, 딸과 수영장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지난달 18일 이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딸 #뽀뽀 #우리 #함께 #스타필드 #하남 #딸생일 #생일 #축하 #선물 #수영장 #온천 #가족 #여행 #겨울 #물 #사랑 #행복한날 #시간 #추억 #물놀이 #기억 #엄마딸 #여자 #공간 #워터파크 #꼭 #가고싶던 딸 생일덕에 우리모두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아들, 딸과 뽀뽀를 한 이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파니-형빈-이브 / 이파니 인스타그램
이파니-형빈-이브 / 이파니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파니는 지난 2007년 아들 형빈 군을, 2012년 딸 이브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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