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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무술년 태어나는 ‘황금 개띠’ 아이들의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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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보검과 김유정이 ‘황금 개띠’를 맞은 아이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주)유아림은 내달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부부 및 임산부 400명을 대상으로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무술년 태어날 우리 아이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남자 연예인은 박보검(37.5%)에 이어 에릭남(27.5%)이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유승호(20%)가 3위, 워너원 강다니엘(10%)과 모델 겸 배우 남주혁(5%)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김유정(27.5%)에 이어 아이유(22.5%)와 윤아(20%)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수지(17.5%)가 4위, 구구단 김세정(12.5%)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보검/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박보검/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이에 사측은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예의 바른 모습까지 두루 지닌 박보검과 김유정의 매력이 많은 대중에게 호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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