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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 성명발표, 결국 특활비와 다스 언급은 전혀 없었다‥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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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 성명발표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연결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이명박 전 대통령 직접 나섰다”면서 ‘모든 일에 최종 책임은 내게 있다 나에게 물어달라’고  서명서를 직접 발표한 사항을 언급했다.

기자회견에서 정치 보복이라 말하면서도 특활비와 다스에 대해 근거도 설명하지 않고 질문도 받지 않아 의문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동문서답인 답답한 상황에,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연결해, 한마디로 압축한 키워드를 묻자, 그는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 내게 물어라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검찰수사는 처음부터 표적되어있는 것이라 판단한다”면서, “MB 반드시 갚아주겠단 말 술자리에 직접 들었다”며 정치 보복에 따른 ‘보수와해’와 노 전대통령 죽음에 대한 ‘한풀이’라 이유를 분석했다.

김PD는 “수사의 과정에서 정말 문제 있었나가 중요한 것”이라며 검찰 증거 확보에 대해 묻자 “그런 부분은 터무니 없다”면서 “김주석 진술은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있었을 것”이라며, 조사가 숨겨져 있을 거라 추측했다.

특히 여러 가지 동시 수사에 대해 “때까지 파고 있다”고 했고, 이에 김PD가 “범죄단서가 나오면 수사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만큼 혐의가 많은 거 아니냐”고 되묻자, 그는 “어제 기자회견 있는 그대로 해석해달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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