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다스 공장 부지를 둘러싼 갈등에 집중했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MB 패밀리 비즈니스’라는 부제로 다스에 대한 보도를 했다.
취재진은 다스 공장 부지의 갈등을 둘러싼 취재를 하는 동안 다스 내부자들의 증언들을 듣게 될 뿐만 아니라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풀어줄 핵심 열쇠가 될지 모를 다스 투자금 140억 원 회수와 관련된 청와대 개입 정황 문건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외에도 회삿돈 80억 원을 횡령한 여직원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은씨는 자신이 다스를 키웠고 지금은 최대주주라고 하지만 2008년 특검 이후 다스의 당시 사장과 전무 등 고위 임원들은 회사를 떠나서 정확한 증언이 필요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근무 중인 직원을 만나 “이명박을 왕회장님이라고 불렀고 이상은씨가 바지사장에 불과하다”라는 증언을 들으면서 120억원의 실체가 무엇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MB 패밀리 비즈니스’라는 부제로 다스에 대한 보도를 했다.
취재진은 다스 공장 부지의 갈등을 둘러싼 취재를 하는 동안 다스 내부자들의 증언들을 듣게 될 뿐만 아니라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풀어줄 핵심 열쇠가 될지 모를 다스 투자금 140억 원 회수와 관련된 청와대 개입 정황 문건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외에도 회삿돈 80억 원을 횡령한 여직원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은씨는 자신이 다스를 키웠고 지금은 최대주주라고 하지만 2008년 특검 이후 다스의 당시 사장과 전무 등 고위 임원들은 회사를 떠나서 정확한 증언이 필요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근무 중인 직원을 만나 “이명박을 왕회장님이라고 불렀고 이상은씨가 바지사장에 불과하다”라는 증언을 들으면서 120억원의 실체가 무엇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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